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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출연을 논의 중이다.
최다니엘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다니엘이 '오만과 편견'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무법천지'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오만과 편견'은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을 연출한 김진만 PD와 KBS 2TV 드라마 '학교2013' 등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최다니엘이 '오만과 편견'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KBS 2TV 드라마 '빅맨' 이후 약 4개월 만의 안방복귀다.
'오만과 편견'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최다니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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