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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화제의 G11과 만난다.
3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의 추석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G11에 앞서 방송가를 점령한 외국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샘 해밍턴은 "크리스마스보다 추석이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을 바탕으로 G11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비정상회담'은 3명의 MC와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한 자리에 모여 매 회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추석특집 '비정상회담'은 오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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