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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허리둘레와 축구선수 이청용의 허벅지둘레가 동일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맘마미아'로 활동 중인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MC 정형돈은 곤란한 질문에 대한 답을 패스할 수 있는 권한을 대가로 "개미허리로 소문난 구하라의 허리둘레는 20인치다. 이와 같은 것은 무엇인가?"는 문제를 출제했다.
이청용의 허벅지 둘레, 가수 김종국의 팔뚝 둘레, 개그맨 김태현의 머리 둘레, 가수 김태원의 허리 둘레 등 다양한 보기를 놓고 카라 멤버들은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답은 이청용의 허벅지 둘레였다.
문제를 맞춘 구하라는 자신의 허리둘레가 이청용의 허벅지둘레와 같다는 사실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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