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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 여배우 겸 가수 알리사 밀라노(41)가 4일(이하 현지시간) 딸을 출산했다. 영국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알리사 밀라노가 남편 데이빗 부글리아리와의 사이에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당일 보도했다.
알리사와 크리에이티 아티스트 에이전시의 에이전트인 데이빗은 딸의 이름을 엘리자벨라 딜런 부글리아리로 지었다. 대변인은 "엄마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알리사와 데이빗은 3살 난 아들 마일로를 두고 있다.
알리사는 지난 여름 "마일로와는 달리 아침 입덧이 심했고 12주나 이어졌다. 마일로때는 단 몇분이라고 아침입덧을 안 했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첫아이 마일로를 가졌을때 "내 평생 가장 원하던 순간이었다. 나는 정말 엄마가 되기를 오랜시간 기다렸다"고 감격해했다.
알리사 밀라노는 영화 '미스트레스(Mistresses)' '퍼블릭 에네미(Public Enemies)', '뉴욕의 연인들(New Year's Eve)' '휴고 풀(Pool Girl) 등의 영화로 잘 알려졌으며, 노래 'Look in my Heart' 'Locked Inside a Dream' 'Do You See Me?'등도 발표했다.
[배우 알리사 밀라노. 사진 = 알리사 밀라노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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