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와 주식회사 주영 Bio는 4일 수원시 장안구 한은회 사무국에서 한은회 백인천 명예회장과, 이순철 회장, 이용철 사무총장, 전근표 사무국장, 최익성 사업총괄본부장과 주영 Bio 서옥교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야구발전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은회와 주영 Bio는 야구의 발전과 야구저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야구재능기부 프로그램과 야구 행사 때 한은회는 주영 Bio의 37.4 WATER를 공식 지정생수(음료)로 선정하고, 주영 Bio는 한은회가 진행하는 야구 재능기부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활동, 스포츠행사에 37.4 WATER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주영 Bio는 37.4 WATER 판매에 따른 야구발전기금을 적립해 야구발전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한은회 이순철 회장은 "협회에 제품 무상지원 및 야구발전을 위해 기금을 적립해 주시기로 하신 서옥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한은회도 야구발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고, 주영 Bio 서옥교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프로야구은퇴선수들과 함께 좋는 물을 공급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한국 야구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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