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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왼쪽) 윤보미가 5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WEST에서 열린 코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스튜어트 베버스의 첫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미국 유명 사진작가 조엘 스턴펠드의 미국 시골 풍경이 담긴 사진에 영감을 받아 "뉴욕에서 시작해서 뉴욕으로 다시 돌아오는 미국으로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구성된 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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