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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5일 오후 2시 30분에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종합 2위 달성을 위해 마무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원하고자 이날 태릉선수촌을 찾은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및 협회 관계자 일동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박순호 선수단장 및 최종삼 선수촌장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준비상황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어 훈련장에 들러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 본 양휘부 협회장은 개선관에서 역도, 태권도, 펜싱, 체조 선수단을, 그리고 월계관에서 레슬링 종목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박순호 선수단장(앞줄 가운데, 왼쪽 세 번째부터).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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