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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겸 파비앙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년 만에 고국인 프랑스를 찾은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친누나 엘로디에게 한국에서 준비해온 김치, 한방 파스, 여성 용품, 한복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이에 엘로디는 "상자 하나 찾았는데 그 안에서 발견했어"라며 파비앙의 어린 시절이 담긴 가족 앨범을 건넸다.
파비앙은 자신과 누나, 어머니, 아버지 등 가족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모델 겸 배우 파비앙.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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