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아이돌그룹 하이포와 탑독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9일과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아이돌 그룹 하이포와 탑독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9일에는 하이포의 임영준과 알렉스가 시구와 시타를 실시하며, 경기 전 김성구(22)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하이포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HI HIGH'를 발표했으며, 데뷔 곡 '뱅뱅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0일에는 탑독의 비주와 한솔이 시구와 시타를 실시하며, 경기 전 상도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미니 앨범 'Dogg's out'으로 데뷔한 아이돌그룹 탑독은 최근 '삐까부'로 활동하고 있다.
[탑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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