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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 우영이 배우 박세영의 한복 자태에 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추석을 맞아 지인에게 인사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타난 세영에게 "우와, 예쁘다!"며 탄성을 질렀다.
이에 세영은 "더 놀래줘"라고 말했고, 우영은 오버하며 과한 리액션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부모님에게 추석영상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2PM 우영, 배우 박세영. 사진 = MBC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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