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정형돈 팬 양정은 양이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형광팬 캠프2'로 꾸며졌다.
이날 정은 양은 "정형돈 오빠의 베란다에서라도 살고 싶다"고 캠프 참여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가 치마 입었는데 모기 물릴까봐 모기약도 뿌려 주시고 패치도 붙여주셔서 정말 감동잉었다"고 덧붙이며 재차 정형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형수한테나 잘하지"라며 정형돈을 나무랐다.
['무한도전' 방송분.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