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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원래가 방송인 김송의 출산 후 변화에 대해 폭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직접 출연해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원래는 김송에 대해 "아직도 김송을 보면 아이를 언제 낳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아이를 아이를 낳으면 20kg가 빠지는 줄 알았는데 3kg만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송은 부끄러운 듯 "제가 아직 살이 안 빠져서요"라고 받아쳤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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