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병헌 측이 20대 협박녀를 만나게 된 계기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대 여성 2명이 이병헌에게 50억을 요구한 협박 사건을 다뤘다.
이날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과 20대 여성들이 만나게 된 계기와 관련 "이병헌이 강남 근처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식사 겸 와인을 하는 자리에서 아는 동생이 지인이라고 해서 데려와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의 동영상에 대해 "증거 자료라서 저희도 직접 보지는 못 했고 경찰 측에서 별 내용이 없다는 것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