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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3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 3회까지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회까지 안타 3개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도 실점 없이 애리조나 타선을 막아낸 류현진. 3회에는 선두타자 엔더 인샤트를 3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기습번트 타구를 3루수 후안 유리베가 무리 없이 처리했다. 곧이어 클리프 페닝턴을 5구째 몸쪽 86마일짜리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고, 크리스 오윙스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마무리했다. 이날 첫 삼자범퇴였다. 3회까지 투구수는 52개. 최고 구속은 95마일까지 나왔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14승 6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승리를 따낸다면 지난해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14승)을 경신하게 된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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