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NC가 연패에서 벗어났다.
NC 다이노스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3회 집중 6득점과 선발 찰리 쉬렉의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7연패 사슬을 끊으며 시즌 성적 61승 1무 51패를 기록했다. 3위 유지. 반면 KIA는 전날 승리를 잇지 못하고 패하며 8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시즌 성적 47승 62패.
NC는 1회부터 득점에 성공했다. 1아웃 이후 김종호의 2루타로 공격 물꼬를 튼 NC는 에릭 테임즈의 1타점 2루타와 이종욱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
KIA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KIA는 이어진 2회초 공격에서 안치홍의 볼넷, 신종길의 안타에 이어 이범호의 희생 플라이가 나오며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자 NC가 추가점을 올렸다. NC는 2회말 공격에서 김종호의 1타점, 테임즈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보태며 5-1로 달아났다. 3회에는 이상호의 희생 플라이가 나오며 6-1을 만들었다.
NC는 4회부터 8회까지 더 이상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승리에는 문제 없었다. 선발 찰리가 6회까지 2점으로 막은 뒤 불펜도 3이닝을 1실점으로 끝냈다. 7연패 탈출.
테임즈는 경기 초반 연이은 적시타 속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승리 주역이 됐다. 이종욱과 김종호도 멀티히트와 함께 1타점. 선발 찰리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 호투로 11승(8패)째를 챙겼다.
반면 KIA는 선발 저스틴 토마스가 1⅓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브렛 필은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NC 에릭 테임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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