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박준금, 과감한 애정 행각…냉면 키스 시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지상렬과 박준금이 깨가 쏟아지는 애정행각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는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지상렬과 박준금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둘만의 새로운 공간을 얻어 집들이까지 마쳤다. 오롯이 둘만 남게 되자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실제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준금은 출출해하는 지상렬을 위해 즉성 냉면을 만들었다. 서툰 칼질이지만 오이채까지 썰어 고명을 얹은 냉면에 감독 받은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과감한 냉면 키스까지 시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준금은 지상렬을 자신의 무릎을 베고 눕게 한 뒤 냉면을 만들고 남은 오이를 썰어 오이마사지를 해주기도 했다. 이에 지상렬은 "일생 이런 거 안 해 봤는데 신기하다. 마누라 덕에 호강한다"고 말했다.

지상렬과 박준금의 애정행각이 담긴 '님과 함께'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지상렬과 박준금.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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