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 영화배우 디나이서가 사망했다.
중국 일급 영화배우 디나이서(翟乃社)가 지난 9일 간암으로 사망했다고 중국신문망, 심천특구보 등 중국 매체가 10일 보도했다. 향년 58세.
디나이서는 대륙팬들에게 얼굴이 매우 잘 알져진 배우이며 중국 고전명작 드라마 '수호전'(1994)에서 양지(楊志) 역을 맡아 특히 큰 인기를 모았다고 매체들이 전했다.
1986년 배우로 데뷔한 디나이서는 '야반가성(夜半歌聲)', '도성혈증(屠城血證)' 등 20여 편의 영화와 '신조협려(神雕俠侶)', '이백(李白)', '흑삼각(黑三角)' 등 3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난징대학살을 다뤘던 영화 '도성혈증'은 1989년 도쿄세계평화영화제에서 극영화상을 수상했다.
[사진=사망한 중국 배우 디나이서. 사진출처=중국신문망]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