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아직 100%는 아니야."
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은 12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피에가 오늘 선발 출전하지만 아직 100%의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피에는 지난 대구 삼성전에서 수비 도중 펜스에 충돌, 어깨에 타박상을 입었다. 전날(11일)은 기존 포지션인 중견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날은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105경기에서 타율 3할 3푼 8리 16홈런 85타점, 출루율 3할 8푼 9리를 기록 중인 피에는 공수에서 제 몫을 충분히 하고 있다. 피에의 유무에 따라 한화 라인업의 무게감이 달라진다.
김 감독은 "오늘 선발 출전하긴 하지만 아직 100%로 뛸 수 있는 건 아니다. 송구할 때 옆으로 던진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부상자가 많아 추승우와 이동걸을 1군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정근우-송광민-김태완-김태균-피에-김경언-장운호-정범모-강경학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유창식이 선발 등판한다.
[한화 이글스 펠릭스 피에.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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