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추승우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한화는 12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추승우와 우완투수 이동걸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2군으로 내려간 내야수 이창열과 외야수 노수광의 자리를 채운 것.
추승우의 1군 등록은 올 시즌 처음이다. 그는 지난해 8월 16일 잠실 LG전서 주루플레이 도중 발목을 다쳐 시즌 아웃됐다. 72경기에서 타율 3할 4리 1홈런 17타점으로 데뷔 후 가장 좋은 타율을 기록 중이었기에 시즌 아웃이 무척 뼈아팠다. 지난해 8월 17일 말소 이후 무려 401일 만의 1군 복귀다. 추승우는 "이제 완전히 다 나았다. 경기에 나가는 데 아무 지장 없다. 1군이 많이 그리웠다"며 활짝 웃었다.
이동걸은 올 시즌 1군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3.50(6이닝 14자책)의 성적만 남겼다. 지난 5월 2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등판 기록이 없다. 퓨처스리그 19경기에서는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고, 최근 퓨처스 2경기에서 11이닝 동안 2점만 내주는 짠물투를 선보였다.
[추승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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