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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한혜진이 핸드폰이 자신의 누드사진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한혜진은 "운동 후 직접 내 몸을 찍어둔다. 그래서 휴대전화기를 잃어버리면 큰일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밝기로 매번 누드를 찍는다"며 "얼굴은 없이 몸만 딱 찍는다. 아무것도 안 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영화 칼럼니스트 허지웅은 "그걸 쭉 연결해서 보면 기록이겠다"고 감탄했다.
[모델 한혜진.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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