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아이돌 그룹 이기광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12일 밤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사보 생존캠프에 입소한 김병만, 박정철, 류담, 정두홍, 권오중,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프롤로그에서 이기광은 "짐승이 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거침없이 상의 탈의를 했다. 이에 이기광의 명품 복근이 드러났고, 김규리는 "남자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이기광은 코코넛을 까기 위해 이를 거침없이 내리찧었고, 여리여리한 외모에 감춰진 이기광의 상남자다운 모습에 류담은 "어우~ 기광이 남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런 이기광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바로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었던 것. 그럼에도 이기광은 용기를 내 갑각류를 입에 넣어 추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록 그룹 YB 윤도현, 가수 다나, 아이돌 그룹 엑소 타오 배우 이재윤은 릴레이 투입된다.
[비스트 이기광.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