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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미국의 유명 캐주얼 브랜드 공식 SNS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아메리칸어패럴 측은 지난 11일, 타블로가 관리하는 이하루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자신들의 공식 SNS에 소개했다. 사진 속 하루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귀여운 사과 머리와 형광색의 후드집업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루는 지난 7월 싱가포르 매체에서 선정한 'Top 10 cutest celebrity babies'에도 배우 탐크루즈의 딸인 수리,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들 조지 왕자,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딸인 노스 웨스트 등과 함께 순위에 오르는 등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하루는 때로는 아이답지 않은 시크함과 아빠에게 바른 소리와 감동 멘트를 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하루에게 친구 같은 아빠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타블로는 매일 저녁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에픽하이 앨범 준비에도 한창이다.
[타블로 딸 이하루.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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