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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퍼스타K6'의 송유빈이 가수 백지영의 극찬을 받으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슈퍼위크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개별 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개별미션 1조에서는 사투리로 강한 인상을 남긴 참가자 송유빈이 가장 먼저 심사를 받았다. 송유빈은 가수 김조한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심사를 마친 후 송유빈에게 "무슨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냐"고 물었고, 송유빈은 "짝사랑에 실패한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에 백지영은 "귀가 호강한 느낌"이라며 칭찬했다.
['슈퍼스타K6' 참가자 송유빈.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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