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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희애의 20년 전 미모가 공개돼 '방부제 미모'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옛날테레비'에서는 시청률 61%를 기록했던 드라마 '아들과 딸'에 대한 추억을 펼친다.
이날 드라마 명장면을 감상하던 중 출연자들은 배우 김희애의 미모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20년 전 드라마에서 '훈남이'로 출연한 김희애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낮에 촌스러운 사복으로 미모를 감췄지만 지금과 다름없는 그녀의 미모는 여전히 빛났던 것. 게다가 교복이면 교복,단발이면 단발 등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의 모습에 스튜이오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이 밖에도 스튜디오에는 '아들과 딸'의 막내딸이었던 '종말이' 역의 곽진영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그 시절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희애의 20년 전 모습은 14일 낮 12시 MBC드라마넷에서 공개된다. 이후 15일 MBC퀸에서도 방송된다.
[20년 전 '아들과 딸' 속 배우 김희애. 사진 = MBC플러스미디어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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