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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아들 주안이 붕어빵 자동차 사랑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손준호는 아끼는 밴의 앞 범퍼에 스크래치가 나서 안타까워 했다.
이에 동호회 사람들과 세차에 나선 손준호는 큰 밴을 직접 손세차를 했다. 이를 본 주안 역시 자신의 미니 자동차를 깨끗이 닦기 시작했다.
특히, 주안은 손준호가 자동차 휠을 20분 째 닦는 것을 보고 자신도 차의 휠을 꼼꼼히 닦아 눈길을 끌었다.
부전자전 자동차 사랑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차는 깨끗하게 씻겨져 반짝반짝 빛났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 부자.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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