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롯데 황재균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황재균은 14일 부산 두산전서 벤치에 대기한다. 황재균은 13일 부산 두산전을 치르던 도중 타구에 맞아 발등에 부상했다. 롯데 김시진 감독은 “발등이 부었다. 벤치에 대기시키겠다”라고 했다. 톱타자-3루수가 빠지면서 롯데 선발라인업이 변경됐다. 톱타자는 정훈, 3루수에는 오승택이 선발출전한다. 타순은 9번.
황재균은 올 시즌 타율 0.316 12홈런 70타점을 기록 중이다.
[황재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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