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하루, 5년 전 기억 생생? "뱃속에서 점프점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타블로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태아 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4회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2' 편에서는 메이크업을 받으러 가는 강혜정과 딸 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용실에서 강혜정과 타블로의 결혼식 당시 사진을 본 하루는 "난 저 때 너무 힘들었어"라며 독특한 발상을 보였다.

이어 "엄마가 딴딴따단 하면서 걸어다니니까"라며 "내가 밥먹고 있었는데 점프점프 하니까 못 먹었단 말이야"라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루는 메이크업을 받는 엄마 강혜정에게 "엄마 정말 예쁘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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