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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룸메이트'가 시즌1을 마무리하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소중했던 너와 나. 긴 시간이 흘러도, 봄날의 무지개처럼 기억될 수 있기를 그럴 수 있기를, Thank you for roommate"라며 "오늘 저녁 7시 우리들의 '뜨거운 안녕' 함께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룸메이트' 멤버 이소라, 서강준, 애프터스쿨 나나, 박민우, 조세호, 신성우, 홍수현, 송가연, 2NE1 박봄, 이동욱 등이 집 거실에 모두 모여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멤버들이 멋진 파티복을 입고 셰어하우스 앞 정원에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룸메이트' 20회는 시즌1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즌1 멤버 가운데 2NE1 박봄, 송가연, 홍수현, 신성우, 이소라, 엑소 찬열이 하차를 결정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룸메이트 시즌2'에는 소녀시대 써니, god 박준형, 갓세븐 잭슨,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 등이 새 멤버로 합류를 확정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멤버들. 사진 = '룸메이트' 공식 트위터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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