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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선우용녀의 고급스러운 집이 공개됐다.
선우용녀는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이현영, 개그우먼 장미화, 배우 정다혜와 손맛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녀는 자신의 유행어에서 이름을 따온 '모야모야 불고기'를 도전 메뉴로 선보였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선우용녀의 집도 소개됐다. 집 한 편에는 그녀가 직접 빚은 도자기가 가득 자리하고 있었다. 초보 시절부터 능숙해진 최근의 작품까지 다양한 도자기의 모습에 이현영은 "역시 손재주는 타고 난 것 같다"며 감탄을 표했다.
또 선우용녀의 집에는 남편이 직접 선물한 20대 시절 그녀의 모습을 담은 대형 퍼즐도 위치하고 있었다.
[배우 선우용녀의 집.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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