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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유연석이 영화 '제보자'를 통해 스크린을 접수할 예정이다.
유연석은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제보자'에서는 숨겨진 진실을 제보하는 연구원 역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여심을 사로잡는 비법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유연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순식간에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대세남의 필수 조건인 훈훈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비율이다.
뿐만 아니라, 유연석은 내달 2일 개봉을 앞둔 '제보자'에서는 이전의 작품들과는 성격이 다른 진중한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면서까지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심민호 역을 맡은 유연석은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에 함께 공개된 '제보자' 스크린 여심 공략 스틸에서는 유연석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잘 살아나 있어 눈길을 끈다. 183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완벽한 직각 어깨, 그리고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까지 드러내며 또 한 번의 스크린 여심 공략을 예고하고 있다.
섬세한 배려심과 다정다감함까지 갖춘 남자로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유연석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손호준, 바로와 함께 라오스로 떠난 배낭여행에서 모든 여행 일정을 미리 짜놓는 완벽 준비남의 면모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남 유연석은 '제보자'에서는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꽃보다 청춘'에서는 따뜻한 배려심과 훈훈한 비주얼로 각기 다른 매력을 통해 스크린, 브라운관을 사로잡으며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일명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연석을 비롯해 박해일,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내달 2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제보자' 스틸컷.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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