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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국내 최고령 MC 송해가 88세의 나이에도 무병장수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송해는 자신만의 건강 유지 비법으로 "B(버스), M(지하철), W(걷기)"를 꼽아 화제가 됐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송해는 자신의 사무실에서부터 촬영장까지 직접 지하철을 타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화제의 건강비법인 BMW이용법과 BMW를 실천하게 된 운명적인 계기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송해는 "목욕이라는 게 건강에 아주 좋은 것이다"라며, 매일 오후 4시에 규칙적으로 목욕탕에 가는 것을 자신의 또 다른 장수비결로 꼽았다.
특히, 정확히 오후 4시에 목욕탕에 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15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인 송해.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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