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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존박이 '취업'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존박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 청년들의 대표적 고민인 '취업'에 대해 G11과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녹화에 존박은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한국 청년의 안건을 들고 토론에 참여했다.
이에 미국대표 타일러는 "요즘은 스펙 때문에 경쟁이 심해서 취업 9종 세트가 필요하다. 3종 세트는 학벌, 학점, 영어점수고 5종 세트는 어학연수, 자격증, 7종 세트는 공모전 입상과 인턴십 경험을 포함한다. 자원봉사에 성형까지 하는 게 취업 9종 세트다"라며 박학다식한 캐릭터를 뽐냈다.
전 세계 청년들의 고민인 취업에 대한 G11과 존박의 뜨거운 토론이 담긴 '비정상회담'은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가수 존박.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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