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이국주 "'이국주 팬티·속옷 노출'로 검색어 오르는게 소원"

시간2014-09-15 08:07:10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공감가고 과감한 발언으로 2035 여성들과 소통했다.

이국주는 14일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4(이하 원페)' 무대에 올랐다. 'JUST LIKE ME, JUST LOVE ME'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원페는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잃어버린 대한민국 2035 여성들을 위한 강연+토크쇼+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여자들만을 위한 국내 최초 최대 페스티벌이다.

이국주는 "이국주가 섹시하면 소리 질러!"라며 현아의 '빨개요' 춤을 추며 등장했다. 9년간의 무명 생활을 지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는 살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는 "저한테 '살 뺄 생각은 해보셨나요?'란 질문을 많이 한다. 나도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은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라며 "처음은 MBC 공채에 뽑혔을 때다. 내가 꼴찌로 뽑혔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국장님이 '쟤가 저 몸매로 개그우먼을 안 하면 도대체 뭘 할 수 있겠니'라고 했다더라. 그 때 살 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정말 잘해줬다. 생일상도 거하게 차려주고 집까지 차로 매일 바래다주고 온 걸 다 해줬다. 그런데 남자들이 '넌 괜찮은 여자야. 너 같은 여자랑 결혼하면 행복할거야'라면서도 연애는 다른 애랑 하더라. 그 때 내가 외모가 안 돼서 연애도 못하고 사랑을 못 받는 구나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자신감을 찾게 된 계기도 들려줬다. "그러다 큰 맘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해 2주 만에 8Kg을 뺐는데 티가 안 나더라. 내 몸에서 현아 한 명 정도가 빠져 나가야 티가 날 것 같더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가 살을 뺐을 때 전지현이 안 될 것 같았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때려치우자고 생각했다.

뚱뚱한 사람에게 전달한 메시지 또한 여성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그는 "나는 과감하다. 춤 출 때 속바지 다 보이면 어떠냐. '이국주 팬티' '이국주 속옷노출'이 검색어에 올리는 게 내 소원이다. 보라고 보여주는 거다. 덩치 있는 사람들이 검은 옷 많이 입는다. 하지만 뚱뚱하면 검정을 입든 다른 색을 입든 다 티가 난다. 어차피 뚱뚱할 거면 옷 잘 입는 뚱뚱이가 돼라"며 본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했으며 원페에 참석한 여성들에게 뜨거운 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식탐송을 부르며 본인만의 철학과 솔직한 메시지를 전달한 이국주는 여성들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예쁘지 않아도, 날씬하지 않아도 'JUST LIKE ME, JUST LOVE ME'하라는 행사의 주제를 제대로 전달했다.

[개그우먼 이국주. 사진 = 원더우먼 페스티벌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