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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속 가장 기대되는 것으로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가 차지했다.
'메이즈 러너'는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야 하는 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메이즈 러너'는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메이즈 러너'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000여 명의 네티즌들이 투표에 참여한 이번 설문은 '메이즈 러너'의 기대 요소들이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의 비주얼, 짜릿한 긴장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총출동, 베스트셀러 원작, 한국계 배우 이기홍의 활약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등극한 요소는 바로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의 비주얼이다.
지금껏 영화 속에서 본 적 없는 엄청난 스케일의 살아 움직이는 미로는 관객들을 압도할 뿐 아니라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릴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짜릿한 긴장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대거 출연 등이 잇따라 많은 지지를 얻었다.
한편 '메이즈 러너'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메이즈 러너'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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