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집공개, 넓은 숲 품은 그림같은 힐링하우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애경이 남편과 함께 하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김애경은 강화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애경의 집은 넓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그녀는 "숲이 국유지다. 전원주택의 좋은 점은 내가 심지 않아도 이 많은 나무와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이다"고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김애경의 집 마당에는 부부가 함께 휴식을 취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벤치가 위치해 있었고, 집 안에는 김애경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그림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돼 있었다.

[배우 김애경의 집.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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