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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진혁이 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검토중이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1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진혁 씨가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최근 종영한 MBC '운명처럼 널 사랑'에서 다니엘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차기작으로 '오만과 편견'을 검토하고 있는 것.
극중 최진혁은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 역을 제의 받은 상태다. 긍정적으로 검토중인만큼 최진혁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오만한 세상, 편견에 빠진 검찰과 맞서는 검사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10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최진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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