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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생방송 중 한 후보의 속옷이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났다.
15일(이하 현지시각) US매거진 등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14일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2015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선 미스 네브라스카 출신 메간 스완슨의 속옷이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사고는 사회자가 멘트를 하는 도중 일어났다. 메간 스완슨은 당시 사회자의 뒤편에 앉아 다른 참가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치마를 입고 있던 메간 스완슨이 순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며 입고 있던 속옷이 카메라를 통해 그대로 방송에 나간 것. 짧은 순간 일어난 일이지만 해당 장면은 각종 SNS 등으로 확산됐다.
한편 이날 미스 뉴욕 출신인 키라 카잔체브가 미스 아메리카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2014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일어난 미스 네브라스카 출신 메간 스완슨의 방송 사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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