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 1위 우뚝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동시간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원 동호인 팀과 첫 정식 경기에 나선 예체능 팀이 3:0으로 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신현준 강호동 성시경 등이 소주와 맥주를 마시는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3%를, MBC 'PD수첩'은 3.6%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주요 장면.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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