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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자신의 첫 드라마 주연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윤세나 역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크리스탈은 16일 f(x) 공식홈페이지에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크리스탈은 팬들이 촬영장에 보내준 '밥차', 야식 등에 고마워하며 "점심 때 뷔페, 아이스크림, 커피! 저녁 때 밥차, 츄러스+커피! 야식으로 분식까지! 오늘 하루종일 든든하게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라고 했다.
또한 최근 제작발표회도 언급하며 "놀랄 정도로 많은 응원을 받아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해주시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드릴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크리스탈이 팬들이 보내준 음식들을 배경으로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탈의 첫 주연작이며 가수 비의 드라마 복귀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 사진 = f(x) 공식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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