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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소민이 페스티벌 무대에서 생애 첫 공연을 펼친다.
17일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측은 "전소민이 오는 10월 18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하 'GMF 2014')에서 페스티벌 레이디로 생애 첫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이어 최근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 중인 전소민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GMF 2014'에서 페스티벌 레이디로 발탁됐다. 그녀는 18일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 진행되는 무대에 올라 어쿠스틱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곡 선정과 세션 연주자들을 구성하여 합주를 준비하고 있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배우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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