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볼티모어, 17년 만에 AL 동부지구 우승 감격

시간2014-09-17 11:10:0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17년 만에 찾아온 최고의 순간. 마침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해냈다.

볼티모어가 가장 우승하기 어려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를 석권했다. 볼티모어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8-2로 승리하고 151경기 만에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올해 아메리칸리그 전 지구를 통틀어 가장 먼저 지구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기록됐다.

볼티모어가 이날 승리로 91승 60패(승률 .603)를 기록한 반면 지구 2위 토론토는 77승 73패(승률 .513)를 올려 13.5경기차로 벌어짐에 따라 지구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다.

무려 17년 만에 차지한 지구 우승이라 그 감격은 더했다.

볼티모어는 1997년 98승 64패(승률 .605)로 양키스에 2경기차 앞서며 지구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해 볼티모어는 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치고 올랐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2승 4패로 밀려 월드시리즈에는 오르지 못했다.

당시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을 자랑한 볼티모어엔 칼 립켄 주니어, 마이크 무시나, 로베르토 알로마, 라파엘 팔메이로, 브래디 앤더슨, 스캇 에릭슨, 지미 키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그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이날 볼티모어는 선발투수 우발도 히메네스가 5이닝 2피안타 4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스티브 피어스와 알레한드로 데아자가 나란히 3타점 경기를 펼쳤다.

1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피어스의 중월 3점홈런으로 3-1 역전에 성공한 볼티모어는 2회말에는 지미 파레디스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4-2 리드를 잡았다. 볼티모어가 쐐기를 박은 건 7회말 공격에서였다. 1사 만루 찬스가 다가오자 데아자가 우익선상 적시 3루타를 터뜨려 주자 3명을 모두 득점시켰다.

올해 볼티모어는 크리스 틸먼, 천웨인, 버드 노리스, 미겔 곤잘레스 등 탄탄한 선발투수진을 필두로 대런 오데이, 토미 헌터, 브라이언 매튜즈 등이 버티는 불펜투수진에 마무리로 안착한 잭 브리튼의 활약까지 더하며 안정적인 투수진을 꾸릴 수 있었다. 아메리칸리그 팀 평균자책점 3위로 상급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타선에서는 팀내 최다 홈런과 타점을 기록 중인 크루즈를 비롯해 애덤 존스, 닉 마카키스, J.J. 하디 등의 활약이 어우러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를 차지하며 15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룬 벅 쇼월터 감독의 지도력이 결합하면서 볼티모어의 새로운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과연 이들이 가을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기쁨을 나누는 볼티모어 선수들.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베스트 추천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