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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얼리엔트리 정효근·허웅·최승욱, 전원 1R 프로행 쾌거

시간2014-09-17 16:08:5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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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얼리엔트리들의 전략은 성공했다.

KBL은 신인드래프트에 원칙적으로 대학 재학생들의 얼리엔트리 신청을 허용한다. 대학 2~3학년들은 전략적으로 얼리 엔트리를 신청했고, 일부는 KBL서 성공적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인드래프트서 얼리 엔트리가 눈에 띄는 건 두 가지 때문이다. 일단 이번 신인드래프트에 나온 4학년들의 수준이 예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학생 입장에선 이런 흐름 속에서 충분히 KBL 행을 노려볼 만하다.

또한, 이번 얼리엔트리 허웅(연세대), 정효근(한양대), 최승욱(연세대)이 모두 3학년 수준급 자원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허재 감독 아들 허웅은 대학 최고의 슈팅가드로 꼽힌다. 원래 날카로운 돌파력에 비해 외곽슛 능력이 떨어졌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외곽슛 능력이 향상됐다. 허웅은 일찌감치 1라운드 상위권 선발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허웅은 1라운드 5순위로 동부에 입단했다. 애당초 아버지 허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KCC에 입단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허 감독은 1라운드 4순위 픽을 갖고도 아들이 아닌 고려대 슈터 김지후를 선발했다. 그러자 5순위 지명권을 가진 동부 김영만 감독이 허웅을 뽑았다. 동부는 김주성, 윤호영, 데이비드 사이먼 등 골밑이 탄탄하다. 돌파력과 외곽슛 능력을 지닌 허웅에게 궁합이 잘 맞을 듯하다.

정효근도 매력적인 자원. 2m 장신에 골밑과 외곽 공격력을 고루 갖췄다. 고교 시절부터 가드, 포워드, 센터 등을 두루 경험했다. 한 가지 확실한 장점이 없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들 중에서 가장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로에서 어떻게 육성하고 키우느냐가 관건이다.

마침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드래프트 직전 “한 가지가 확실하지 못해도 여러가지를 두루 잘하는 선수가 있다면, 신장이 경쟁력을 좌우한다”라고 했다. 유 감독은 드래프트서 정효근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자, 주저하지 않고 선발했다. 유 감독은 신인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사령탑이다. 전자랜드는 전통적으로 높이가 낮다. 2m 정효근 가세로 알짜 전력을 보강했다.

수비력과 허슬플레이에 능한 최승욱도 1라운드 9순위로 LG에 지명됐다. 사실 의외의 지명이다. 애당초 최승욱은 1라운드 선발이 쉽지 않다는 평가도 있었다. 허웅과 정효근에 비해선 대학 시절 파괴력이 좋진 않았다. 그러나 동아고 시절까지 화려한 플레이를 펼친 것과는 반대로 대학에 들어오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는 평가다. 국내선수 멤버가 화려한 LG는 ??은 일에 능한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김진 감독은 최승욱을 놓치지 않았다.

결국 얼리엔트리 3명 모두 1라운드에 선발됐다. 그만큼 이들의 경쟁력이 뛰어났다는 방증이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올해 대학 4학년생들의 수준이 예년에 비해 떨어진다는 걸 의미한다.

[정효근(위), 허웅(아래). 사진 = 잠실학생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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