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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서지석이 SBS '정글의 법칙' 코코스 편에 합류한다.
서지석 측 관꼐자는 8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지석이 '정글의 법칙' 코코스 편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니 정글에서 꼭 최고가 돼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정글에서 모든걸 포기하지 않고 생존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석은 평소 연예인 축구단 등에서 활약하며 체력을 키워 왔다. 앞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농구 편과 축구 편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 코코스섬 편에는 김병만을 비롯 류담, 이태임도 합류한다. 코코스섬은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의 섬이다. 섬은 절벽으로 둘러싸여있고 연강수량은 7000mm에 달한다. 섬 해역에는 수많은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빙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정글의 법칙' 코코스섬 편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제작진은 출연진을 확정 지은 후 이달 말 현지로 떠날 계획이다.
[배우 서지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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