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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지훈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출연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지훈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배우들과 함께 찍은 본방사수 인증샷을 올렸다.
정지훈은 "다같이 방송봤어요. 오늘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내그녀' 출연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긴 모습을 전했다. 정지훈을 중심으로 편안한 차림의 배우들은 각자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깜찍발랄한 포즈를 보이고 있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림걸 세나(정수정)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정지훈의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며 걸그룹 f(x) 크리스탈로 활동하고 있는 정수정, 배우 차예련, 김명수(인피니트 엘), 알렉스 등이 출연한다.
한편 '내그녀' 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알렉스 차예련 크리스탈 엘 김진우 정지훈 김기방(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정지훈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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