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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아이비와 방송인 최희, 모델 강소영이 미모대결을 펼쳤다.
18일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4 제작진은 MC 아이비, 최희, 강소영의 단체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누스톤의 착시드레스를 입고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볼륨감있는 몸매로 섹시함을 강조한 아이비와 톱모델다운 시크함을 선보인 강소영, 그리고 러블리한 느낌의 최희까지 '팔로우미' 시즌4 MC진의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상반신만으로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몸매와 포즈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포스터는 지난 12일 촬영한 것으로, 세 사람은 포스터 촬영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서로의 공통 관심사를 이야기하며 어색함 없이 쉽게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팔로우미' 시즌4는 지난 시즌3부터 솔직한 입담과 전문가 못지 않은 뷰티정보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비와 함께 야구여신에서 뷰티여신으로의 변신을 예고한 아나운서 최희, 패션과 뷰티 모두 섭렵한 세계적인 톱모델 강소영이 합류했다.
'팔로우미4' 제작진은 "세 사람 각자의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가감없이 공개된다"며 "더욱 친근하면서도 전문성있는 정보들을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팔로우미4'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4' 공식포스터 강소영 아이비 최희(왼쪽부터). 사진 = 패션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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