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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R&B 힙합그룹 트로이가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 이후 6개월여만에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이미지에는 트로이의 막내 칸토와 한 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상반된 분위기가 풍겨져 나오고 있는 2장의 사진은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신곡 ‘변해가’의 가사 맞추기 이벤트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브랜뉴뮤직은 “3년이라는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를 발매하며 정통 R&B 힙합그룹의 진정한 모습을 보였던 트로이가 6개월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더 좋은 음악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트로이의 새 싱글 ‘변해가’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트로이 칸토. 사진 = 브랜뉴뮤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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