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남상미가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슬로우 비디오' 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이 영화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 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으로 내달 2일 개봉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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