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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델 권다솜과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정해창 사장이 부부가 된다.
18일 플레디스 관계자는 "정해창 사장이 모델 권다솜과 1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정해창 사장의 예비 신부는 지난 2011년 슈퍼모델로 발탁된 후 모델로 활동해 왔던 권다솜이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상비군출신의 기대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컬투가 함께 하기로 했으며 축가는 소속 가수인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정해창 사장과 예비신부 권다솜의 결혼식은 1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다.
[권다솜과 정해창 사장(오른쪽). 사진 = 플레디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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