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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로이킴이 자신의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인 '오늘부터 출근'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이킴은 20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이동통신사 신입사원으로 변신한다.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상상하지 못했던 대기업 신입사원의 생활을 스물 두 살의 나이로 체험하게 될 로이킴은 그 어느 출연자보다도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범하고 활발한 성격, 영민한 두뇌를 가진 로이킴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특급 활약을 펼칠지,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실수를 연발하며 좌충우돌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기 때문.
'오늘부터 출근' 예고영상을 접한 시청자 사이에서도 "로이킴은 의외로 허당일 것이다", "엘리트답게 초반부터 맹활약할 것" 등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로 20일 첫방송 된다.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사진 = tv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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