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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한국 진종오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옥련동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전에서 7위로 경기를 마무리 한후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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